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용량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쭌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저도 많이 궁금해했고, 다른 분들도 사용기 전에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저는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핸드폰 자체 용량을 크게 사용한다면 문제없겠지만 현재 아이폰 14프로 128GB 용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항상 용량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는데요, 결국 업데이트까지 못하는 지경까지 가더라고요...🥲 

그리하여 다양한 백업클라우드를 알아보았으나 결국 애플의 연동성으로 인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선택하게 되었고 사용하면서 알게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사용하는 이유와 아이폰 용량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아래내용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애플 아이클라우드

 

1.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와 아이폰의 용량관계

①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 용량

먼저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는 5GB~2TB(23.9.30. 기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GB를 애플에서 제공해 주지만, 이건 이미 백업용량만으로 꽉 차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기에는 용량이 너무 적습니다. 다음으로 50GB로 유료로 제공(월 1,100원)을 하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분들에게는 적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200GB를 사용(월 3,300원)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용량이 적다(?) 보니 아이들 사진을 찍다 보면 금방 꽉 차 지금 요금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아래 애플 공홈에 소개되어있는 아이클라우드(ICloud)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Cloud+ 요금제 및 가격

 

② 아이폰 용량과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과의 관계

대부분 처음 사용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내용일 겁니다. 다양한 예시들이 들이 있을 텐데요,  이미 핸드폰 용량이 꽉찬 상태에서 아이클라우드에 가입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부터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기기용량은 어떻게 되는지 등 여러가지 질문사항들이 있는데 그중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들 위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아이폰 용량이 꽉차 용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가입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수많은 어플들을 사용하게 되고 그곳에 저장되는 내용들로 인해 어플하나 자체에 용량도 커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 녹화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폰의 용량이 꽉 차 느려지게 되고 업데이트도 불가능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다른 곳에 백업해 놓고 삭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결국 백업한 곳에 가서 자료를 찾아봐야 하고, 다른 애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최적의 연동성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사용 하는 것으로, 이미 아이폰 용량이 꽉 찬 상태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게 되면, 사진·연락처 등을 백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사진이 아이클라우드로 간다고 해서 그 용량만큼 줄어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사진앱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최적의 용량을 남겨놓기 때문에 아이폰 용량의 압박은 계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아이폰으로 변경하여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이런 경우로 사용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아이폰11 64GB를 사용하면서 용량압박이 너무 심해 아이클라우드를 가입해서 사용하다, 아이폰 14 프로로 넘어와 계속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서 아직까지 핸드폰의 용량을 걱정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으로, 최적의 용량만을 남겨 두고 모두 아이클라우드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주 오래된 사진도 볼 수 있으면서도 아이폰의 용량은 넉넉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200GB 중 130GB 사용, 아이폰 128GB 중 66GB 사용)

물론 다양한 구글드라이브던가 네이버 mybox 등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대체제들이 있지만, 다양한 애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 연동성 때문이라도 아이클라우드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 바로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점 등)

 

 

3.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 총평

 대부분의 애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연동성 때문에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실 겁니다. 그걸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는 것이 아이클라우드로 라이트 유저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것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은 사용하게 되시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로 사용을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며, 200GB 용량에서 바로 2TB로 넘어가 가격적인 부담이 커져 저도 현재 용량이 다 차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있는 상황입니다.(중간에 500GB 나 1TB 용량을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었던 내용들을 좀 알려드리고자 노력하였는데 주절주절 쓰게 된 것 같네요..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증이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